[퍼온글] 필리핀 NBI 알라방 사건 전모
단순히 퍼온내용을 수정없이 그대로 올리겠습니다.
한국인들 푸대접 받는 필리핀이 정말 싫어질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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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4월 12일 오후 3시경에 Ayala Alabang Village에 있는 저희 집으로 20명 이상의 NBI가 들이 닥쳤습니다.
NBI(National Bureau of Investigation)란 미국에 FBI같은 필리핀 국가수사기관입니다.
그들은 우리가 불법 도박 사업을 운영한다는 신고가 들어왔다는 수색영장을 보여주더군요.
우리는 사실이 아니라고 말하고 우리가 하는 사업 내용에 대해 자세히 설명해줬습니다.
참고로 저희 회사는 텍사스 홀덤이라는 온라인 포커 게임 소프트웨어 개발하는 회사입니다.
온라인 갬블이 합법적인 유럽 등을 대상으로 판매할 계획을 가지고 있으며, 한국 등 온라인 갬블이 불법인 나라에는 리얼머니가 아닌 플레이머니 게임 용으로 공급할 계획도 있습니다.
하지만 아직 개발이 완료되지 않아서 현재까지의 판매 실적은 없는 상태입니다.
개발하는 소프트웨어가 포커의 일종이다 보니 종종 오해를 받기도 하는데 필리핀에서 한국인을 대상으로 불법 도박 서비스를 운영하는 회사들과는 전혀 다릅니다.
회사가 온라인 포커를 만들다 보니 우리 집에는 포커와 관련된 용품이 많이 있습니다.
포커 테이블, 칩스, 카드, 슈 등등. 우리는 직원끼리 수시로 게임을 하면서 서로의 재미있는 아이디어에 대해 이야기를 하곤 합니다.
NBI는 이것을 보고 사설 도박장을 운영한다고 하더군요.
상식적인 사람이라면 누가 봐도 우리 집이 도박장이 아니라는 것은 알 것 입니다.
하우스라면 포커 테이블이 한 개만 있겠습니까? 그리고 빌리지 정문에 있는 우리 집 방문객 리스트만 봐도 알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그들은 사실과 상관없이 이미 작정을 하고 온 것처럼 보였으며 정해진 시나리오대로 일사분란하게 움직였습니다.
왜 우리가 이들의 타겟이 되었을까라고 잠시 생각을 해보니 떠오르는 인물이 하나 있었습니다.
행실이 좋지 않아 올해 초에 해고한 기사가 있었는데, 그 기사로부터 몇 번 협박을 받았던 사실이 떠올랐습니다. 그의 이름은 조발(Joval)입니다.
원래 저희 빌리지는 주거용으로만 사용해야 하고 사무실로는 사용할 수 없는데, 경비 면에서 주거공간과 사무실을 하나로 운영하는 것이 저렴해서 집주인의 동의 하에 사무실 겸용으로 사용해왔습니다. 해고된 기사는 자신이 원하는 돈을 주지 않으면 이러한 사실을 이민국에 알리겠다고 몇 번 SMS를 보냈었는데 그냥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서 무시해 버렸습니다. 만일 알려도 그게 뭐 큰 문제가 되겠는가 하는 생각이었습니다.
그러나 NBI는 불법 도박장 운영 혐의로 수색영장을 들고 왔고 우리의 해명과 상관없이 이미 정해진 각본대로 움직였습니다.
제일 먼저 휴대폰을 뺏어 외부와의 연락을 단절시켰습니다.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이탈하지 못하게 하였고, 화장실 갈 때는 동행자를 붙였습니다.
우리에게 별다른 설명이나 질문 없이 바로 집안을 뒤지기 시작했습니다.
책상 서랍, 옷장, 금고를 비롯하여 모든 공간을 뒤졌습니다.
금고 안에는 작은 금고가 하나 더 있었는데 그 안에는 회사 운영자금 2만5천불이 있었습니다.
우리가 그것을 지키려고 하자 탁자 위에 놓고 건드리지 말라고 명령했습니다.
그러더니 잠시 후 반대쪽 벽장을 뒤지면서 갑자기 마약 같은 것이 있다고 소리쳤습니다.
깜짝 놀라 무슨 소리냐고 항의하며 다가갔더니 장난이었다는 듯한 제스추어를 취하더군요.
다시 제 자리로 와서 앉아 탁자를 보았더니 돈이 든 금고가 없어졌습니다.
금고가 어디 있냐고 묻자 밖에서 조사 중이라고 하더군요.
여기 가져와서 조사하라고 수 차례 요구에 대해 계속 알았다고 대답했지만 결국 그 금고를 다시 볼 수 없었습니다.
그런 식으로 집안에 있는 모든 현금을 가져갔고 닥치는 대로 물건을 밖으로 가져가기 시작했습니다.
증거물이라는 명목이었지만 컴퓨터 하드 뿐만 아니라 본체, 모니터, 마우스 까지도 가져갔습니다.
컴퓨터만이라면 그래도 이해할 수 있습니다.
프린터, 스캐너, 전자사전, 아이팟, 디지털 카메라 등의 전자제품은 물론이고 심지어 양주, 골프채, 신발, 시계, 목걸이, 반지 등 이루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많은 물건들을 가져갔습니다.
침대, 책상, 책, 음식, 헌 옷, 수건, 비누 등 정도만 안 가져갔습니다.
우리는 수사를 받은 것이 아니었습니다.
공권력과 총기로 무장한 떼 강도를 만난 것입니다.
도둑이 들어와도 이렇게 싹쓸이 해가지는 안을 것입니다.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 책임자로 보이는 사람에게 협상을 제시했습니다.
어차피 이들이 바라는 것은 돈이니까 돈으로 협상을 해서 이 상황을 중단시키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아까 가져간 금고에 있는 돈 중에 1만불을 주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는 콧방귀를 뀌면서 우리가 그렇게 싸게 보이냐? 라고 하더군요.
그 돈이 우리 회사 운영자금 전체인데 우리도 최소한의 유지비용은 있어야 하지 않냐고 계속 사정했지만 씨도 먹히지 않았고, 2만불을 제시하고, 2만5천불 전액을 제시해도 결과는 ‘노’였습니다.
도대체 얼마를 바라는지 물어봐도 구체적인 액수는 얘기하지 않고 우리는 싸지않다 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2만5천불이면 결코 적은 액수도 아니고 도대체 얼마를 원하는 건지 알 수가 없었습니다.
순간 저도 화가 치밀었습니다. 그래. 이 놈들에게 땡전 한푼 주지말자. FM대로 하자. 하는 생각이 들어 맘대로 하라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표정이 험악해지며 본격적으로 물건들을 차에 싣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몰래 휴대폰을 숨겨서 화장실로 갔습니다.
아는 사람을 통해 도움을 요청해야 할 것 같았습니다.
마음이 급해서 문자로 하지 않고 바로 통화를 시도하였습니다.
작은 목소리로 상황을 설명하고 있는데 그때 밖에서 문을 발로 차며 고함을 질렀습니다.
그래서 제대로 통화도 못하고 전화기를 뺏겼습니다.
전화기의 통화내역을 뒤져보더니 누구한테 전화했냐? 무슨 얘기를 했냐? 등 거칠게 물어보기 시작했습니다. 그냥 친구한테 전화가 와서 받았다고 변명을 하자 뿌땅으로 시작하는 필리핀 욕을 해대며 저를 끌고 가더니 수갑을 채웠습니다. 그리고 분위기도 매우 험악해졌습니다.
모든 짐을 4 ~ 5 대의 차에 나누어 싣더니 저를 포함한 저희 회사 동료 모두를 차에 태웠습니다.
한국 남자 4명, 한국 여자 2명, 필리핀 남자 1명, 필리핀 여자 2명 총 9명이 NBI 마닐라 본부로 끌려갔습니다. 그리고 저희 집에 있는 차 2대도 같이 끌고 갔습니다. 우리를 풀어줄 때 타고 가게 하려고 끌고 온 것인 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았지만 목적은 전혀 다른데 있었습니다.
NBI 본부에 잡혀온 저희는 회의실 의자에 앉아 있었습니다.
그리고 우리를 취조하기 시작했습니다. 어떻게든 우리가 불법도박을 했다는 증거나 자백을 받으려는 것 같았습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 아니었으므로 우리의 논리는 완벽했고, 그들의 주장을 입증할만한 어떤 증거도 없었습니다.
그랬더니 윈도우 CD가 정품이 아니라는 등 말도 안되는 억지를 부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변호사를 요청했지만 기다리라는 말만 반복했습니다.
그럼 통역이라도 불러달라고 하자 자기가 아는 한국인이 있다고 전화를 걸어줬고 1시간 정도 후에 그 분이 도착했습니다.
너무 반갑고 고마웠습니다. 거의 6시간 동안 제대로 의사소통을 못해 답답했고 그 분을 통해 협상이 가능할 것 같아서 구세주를 만난 것 같았습니다.
그 분에게 저희가 처한 상황과 여태까지의 협상 내용을 말씀드렸고 그 정도 수준에서 합의를 보기를 원한다고 했습니다.
물론 정상적인 절차를 밟아도 우리에게 죄가 없기 때문에 결국은 해결되겠지만 그 기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고 필리핀에서 과연 정상적인 절차가 가능할까 하는 의구심이 들어서 금전적으로 피해를 보더라도 빨리 해결하는 것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 한국 분이 그들과 약 20여분 대화를 나눈 후 우리에게 와서 저 놈들 완전 도둑놈이라고 합의하지 말고 그냥 하루만 버티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도대체 얼마를 요구하냐고 물어봤더니, 이전에 가져간 2만5천불에 추가로 1백만 페소를 더 요구했다고 하더군요.
우리는 기가 막혀서 우리가 지금 그런 돈이 어디있냐고 하자 가방 안에 54만 페소가 있는 것을 그들이 알고 있다고 했습니다. 가방 안에는 집 렌탈비를 그날 지불하려고 은행에서 출금한 54만 페소가 들어있었습니다. 가방을 검사할 때 그것을 본 것입니다.
집세를 주면 우리는 어디서 사냐고 하소연했지만 아무 소용이 없었습니다.
협상은 결렬되었고 시간은 자정을 넘고 있었습니다.
그들은 우리를 감옥에 가두려고 했습니다. 도저히 직원들이 감옥에 들어가는 모습만은 볼 수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있는 돈 54만 페소를 다 줄테니 여기서 종결하자고 제안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제안마저도 거부하면서 반드시 1백만 페소를 더 내야한다고 했습니다.
이게 정말 우리가 가진 돈 전부라고 얘기를 하니까 자동차가 있지 않냐고 했습니다.
기가 막혔습니다. 정말 악랄하고 지독한 놈들이었습니다.
그래서 우리 차를 끌고 왔고 키를 자기들이 보관하고 있었던 것이었습니다.
저희 차는 2007년식 그랜드 스타랙스로 중고 판매가가 1백만 페소 정도입니다.
그런데 그들은 우리 차를 50만 페소 정도로 인정해서 현금 54만 페소와 함께 1백만 페소를 요구한 것입니다.
그들이 알고 있었던 우리가 가진 모든 것의 금액을 이미 알고 처음부터 그 금액을 협상 금액으로 결정하고 있었던 것입니다.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 그들은 프로였습니다.
차까지 줄 수는 없었습니다. 잘 아시겠지만 필리핀에서 차없이 생활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저는 거부했고 필리핀 직원 3명을 제외한 한국직원 모두가 감옥에 갇혔습니다.
필리핀 직원은 이미 저녁에 귀가 조치했습니다.
한국 직원은 남기고 필리핀 직원은 보내고. 이게 말이 됩니까?
영화에 나오는 인질극과 뭐가 다른가요?
복도 끝 화장실을 개조해서 만든 2개의 좁은 방에 남자와 여자를 격리하여 감금하였습니다.
문이 닫히고 불을 끄니 칠흑 같은 어둠이 깔렸습니다.
옆 사람 얼굴조차 볼 수 없었고 손을 더듬으며 자리를 잡아야 했습니다.
감옥 문을 잠그기 전에 어떤 필리핀 사람이 물이 필요하면 사다주겠다고 해서 5백 페소를 주면서 잔돈은 가지라고 했는데 그는 밤새 오지 않았고 변기 옆에 있는 수돗물을 먹어야 했습니다.
남자 4명이 누울 공간이 없어서 모두 쪼그려 앉아 있었습니다.
발등으로 벌레 같은 것들이 기어다니는 것을 느꼈고 다음날 그것들이 바퀴벌레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칠흑 같은 어둠 속에서 1시간 정도 지났을 무렵 밖에서 소음이 들렸습니다.
한 형사가 술에 취한 상태로 감옥 문을 열었습니다.
감옥 문은 2중으로 되어있었는데 남자 방은 열지 않고 여자 방을 열더니 여자 방에 있던 필리핀 할머니의 뺨을 다짜고짜 슬리퍼로 때리면서 욕을 해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더니 끌고 나가서 10여분간 때리고 욕하는 소리를 들었습니다.
아무 이유가 없었고 우리에게 겁을 주기 위한 행동임을 짐작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서 다시 한 시간 정도가 지났습니다.
잠시 졸고 있었는데 여자 방에서 비명 소리가 들렸습니다.
깜작 놀라 일어서서 옆방에 무슨 일이냐고 물었습니다.
상황은 복면을 한 어떤 괴한이 총을 들고 들어와 54만 페소가 들어있던 가방을 뺏어간 것입니다.
총을 머리에 겨누고 방아쇠를 몇 번 당겼는데 실탄은 없는 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이게 도대체 무슨 황당한 시츄에이션입니까?
경찰서 감옥에 있는데 복면 강도가 총을 들고 와서 돈이 든 가방을 뺏어가다니요.
그 사람이 누굴까요?
너무 너무 나쁜 놈들이라고 생각하고 있었지만 그들의 행동은 내가 무엇을 상상하던지 그 이상을 보여주고 있었습니다.
순간 생명의 위협을 느꼈습니다.
충분히 우리를 죽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총으로 쏘고 정방방위라고 충분히 할 수 있을 놈들 같았습니다.
도저히 우리가 이성적으로 생각하는 원칙이라는 것을 찾아볼 수 없었으며 과연 인권이라는 것이 여기에 있을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가 여기에 잡혀온 것을 아는 사람도 없었습니다.
우리 모두 여기서 죽어도 실종이라고 하면 알 수 있을 사람도 없었습니다.
먼 이국 땅에서 아무도 접근할 수 없고 존재조차도 알지 못하는 작은 감옥에 우리는 고립되어 있었고 극심한 공포를 느꼈습니다.
밤은 그렇게 지났습니다.
아침 7시경 누군가 감옥 문을 열었고, 어제 봤던 한 사람이 우리에게 Good Morning 이라고 하였습니다.
밤새 우리가 했던 생각은 동일했습니다.
여기서 나가자.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일단 나가자. 나머지는 그 이후에 생각하자.
우리는 그들이 원하는 조건을 수용했습니다. 다 가져라.
그들은 그제서야 부드러워졌습니다. 저를 Friend 이라고 부릅니다.
컴퓨터를 비롯한 모든 물건은 증거품이므로 가져갈 수 없다고 했습니다.
그들에게 그것은 증거품이 아니라 팔아서 돈을 만들 자산이었습니다.
사정사정해서 컴퓨터 3대를 받았습니다. 고마웠습니다.
내 것을 100개 뺏긴 후 그 중에 1개를 돌려받을 때 고마움….
몇 가지 문서를 주면서 사인을 강요했습니다.
자신들의 행동은 정당했으며 우리에게 모든 것을 설명했고 향후 문제 제기를 하지 않겠다는 내용 등이었습니다.
그리고 마지막 협박도 잊지 않았습니다.
나가서 허튼 소리하면 알지? 체포, 구금, 출국금지, 또는 암살 등의 단어가 순간적으로 떠올랐습니다.
열 손가락 지문을 다 찍고야 나왔습니다.
2010년 4월 13일 오후 3시.
잭바우어가 나오는 미드 24시가 생각나는군요.
우리는 차에 타고 가면서 서로 아무 말도 안했습니다.
집에 도착해서 28시간 만에 밥을 먹었습니다.
술도 한 잔 했습니다.
엮겹게 더러운 감옥 바닥을 뒹굴던 몸을 씻고 잠들었습니다.
정신을 차리고 집안을 살펴보니 훨씬 더 많은 돈과 물건이 없어져있었습니다.
저희를 체포해간 이후에도 일부 NBI 직원들이 남아서 집안을 계속 뒤진 것입니다.
없어진 물건은 사무실용 기자재를 제외해도 140가지가 넘고, 각자 개인의 서랍에 있는 돈과 지갑도 가져갔으며 그 액수도 개인당 십만원에서 백만원 정도입니다. 얼마 전 직원 생일이라고 다같이 돈을 모아 선물해준 나이키 가방, 한국에서 필리핀으로 온다고 가족들에게 선물받은 스와치 시계, 정말 믿을 수 없게 입던 팬티까지도 훔쳐갔습니다. 또한 수많은 DVD타이틀의 안쪽에 있는 DVD만을 다 빼갔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더 큰 것은 금고 구석 안쪽에 비상금으로 저금해두었던 미화 1만불과, 한화1백20만원, 기타 다른 나라의 화폐들이 없어진 것을 알았습니다.
현금, 차량, 물품 등의 총 피해금액은 1억 5천만원이 넘습니다.
돈 피해보다 더 큰 것은 정신적인 충격과 상처입니다.
저는 싸우고 싶습니다.
빼앗긴 것도 되찾고 그들의 죄에 대한 대가도 치루게 하고 싶습니다.
그냥 잊자는 생각도 해보지 않은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도저히 그들을 용서할 수가 없었고, 시간이 지나도 그때의 악몽은 지워지지 않았습니다.
또한 한국 사람들이 이런 일을 당하면서도 아무 저항이 없으면 그들은 더 많은 한국인들을 대상으로 계속해서 만행을 저지를 것이 분명합니다.
네이버에 블랙 필리핀(http://cafe.naver.com/blackph)이라는 카페를 만들었습니다.
이곳에 저희 사건과 관련된 좀 더 자세한 내용과 저희의 대응에 대한 글을 계속 올리겠습니다.
저희 사건 뿐 아니라 필리핀에서 억울한 일을 당한 교민 여러분의 사연들도 올려주십시오.
필리핀에서 ‘마사랍 코리안’이라는 말이 사라지는 그날 카페를 닫겠습니다.
교민 여러분들의 지원과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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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글의 영문번역본 보기 : 필리핀 NBI 알라방 사건 전모 (영문판)
- 다음아고라 서명운동주소 :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html?id=92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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